영월서 탈곡작업 중 트랙터 끼임사고로 60대 남성 사망

박재혁 2023. 10. 31. 14:45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31일 오전 10시 54분쯤 영월군 수주면 도원리에서 깨를 터는 작업 중이던 A(65)씨가 인근에서 밭갈이 작업을 하고 있던 트랙터 로터리에 다리가 말려들어가는 사고가 발생했다.

31일 낮 12시 32분쯤 영월군 중동면 화원리에서 콩 탈곡 작업 중이던 A(64)씨가 탈곡기에 손이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구조대가 심정지 상태의 A씨를 구조해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박재혁

▲ 31일 낮 12시 32분쯤 영월군 중동면 화원리에서 콩 탈곡 작업 중이던 A(64)씨가 탈곡기에 손이 끼이는 사고가 발생했다.

 

Copyright © 강원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