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 이사회, 내달 2일 오전 재개 유력
CBS노컷뉴스 박종민 기자 2023. 10. 31. 14:45
아시아나항공은 11월 초에 유럽연합 집행위원회에 '대한항공의 시정조치안 제출 동의' 여부를 결정하는 이사회를 재개한다고 31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해당 안건에 대해 전날(30일) 이사회를 개최했으나, 8시간 가까이 이어진 토론에도 표결을 완료하지 못하고 정회한 바 있다. 사진은 31일 인천공항에서 이동하는 아시아나항공 소속 여객기.
CBS노컷뉴스 박종민 기자 esky0830@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형, 저 땡잡았어요" 보이스피싱범의 전화…택시기사의 재치 신고
- 머리채 흔들고 발 차고…초·중 여학생 10여명 또래 2명 집단 폭행
- 단서는 이름뿐…45년 만에 극적 상봉한 형제의 사연
- 비밀번호 누르고 "문 열어" 실랑이…남친에 흉기 휘두른 20대
- '춘천 칼부림 예고글' 20대 선처받은 뒤…"구치소 인기남" 글 올렸다
- 금감원, 글로벌 IB 공매도 전수조사…특별조사단 신설
- 3%대 물가 상승에 실질임금 감소 폭 두 배로 확대
- 이번엔 카카오모빌리티 분식회계 의혹…금감원 매출 부풀리기 감리
- '마약 투약 혐의' 이선균 4일 재소환…권지용은 6일 첫 조사
- [노컷브이]윤 대통령 시정연설, 충돌은 없었지만…여당은 박수, 야당은 침묵 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