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등반 중 쓰러진 60대 심정지…헬기 이송

한귀섭 기자 2023. 10. 31.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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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낮 12시 13분쯤 강원 설악산을 등반 하던 A씨(66)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양양 서면 오색리 설악산 한계삼거리 인근에서 일행 4명과 함께 등반 중 A씨가 넘어져 의식을 잃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소방당국은 A씨의 일행에게 심폐소생술을 안내하고, 출동한 소방헬기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속초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평소 지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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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s1 DB

(양양=뉴스1) 한귀섭 기자 = 31일 낮 12시 13분쯤 강원 설악산을 등반 하던 A씨(66)가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양양 서면 오색리 설악산 한계삼거리 인근에서 일행 4명과 함께 등반 중 A씨가 넘어져 의식을 잃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소방당국은 A씨의 일행에게 심폐소생술을 안내하고, 출동한 소방헬기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속초의 한 병원으로 이송됐다.

A씨는 평소 지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an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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