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중학생 20명, 미국 항공우주국·대학 등서 체험 연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지역 중학생들이 미국의 유명 대학교와 항공우주국(NASA) 체험장을 방문해 해외 견문을 넓히고 모의 우주 탐험을 경험한다.
전북도교육청은 11월 1∼12일 미국 현지에서 운영되는 'NASA 글로벌 캠프'에 도내 중학교 1학년 20명이 참여한다고 31일 밝혔다.
11월 5일부터는 미국 헌츠빌에 마련된 외부인을 위한 나사 스페이스 센터(NASA Space Center) 체험 캠프에도 참여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지역 중학생들이 미국의 유명 대학교와 항공우주국(NASA) 체험장을 방문해 해외 견문을 넓히고 모의 우주 탐험을 경험한다.
전북도교육청은 11월 1∼12일 미국 현지에서 운영되는 'NASA 글로벌 캠프'에 도내 중학교 1학년 20명이 참여한다고 31일 밝혔다.
NASA 글로벌 캠프는 학생들 진로 탐색, 창의력 향상,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해외연수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11월 1∼4일까지 미국 뉴욕과 워싱턴의 유명 대학들을 방문해 과학 탐구 활동을 펼치고 현지 문화 체험 및 박물관 탐방 등의 시간을 갖는다.
11월 5일부터는 미국 헌츠빌에 마련된 외부인을 위한 나사 스페이스 센터(NASA Space Center) 체험 캠프에도 참여한다.
학생들은 이곳에서 로켓과 추진력의 원리와 우주선 발사를 위한 준비 과정 등을 배우고 우주비행사 시뮬레이션, 우주복 체험, 중력·화성 무중력 체험, 로켓 모형 만들기 등의 모의 프로그램을 체험한다.
서거석 교육감은 "이번 연수를 통해 선진 과학기술과 문화를 경험해 세계화를 지향하는 글로벌 인재를 육성으로 이어지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an@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우리집에 가자"…초등생 유인하려던 50대 '코드0' 발령해 체포 | 연합뉴스
- '마약 자수' 김나정, 필리핀서 귀국 직후 양성반응…경찰 조사(종합) | 연합뉴스
- 영동 농로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여성은 복부 자상 | 연합뉴스
- '동생살인' 60대, 법정서 부실수사 형사에 돌연 "감사합니다" | 연합뉴스
- '기찻길이 도로인 줄' 타이어 펑크난 채 선로 달린 만취운전자 | 연합뉴스
- [수능] 국어지문 링크에 尹퇴진집회 안내…경찰 "해킹아닌 도메인 구입"(종합2보) | 연합뉴스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 유튜버 화해거부…'끝까지 간다' | 연합뉴스
- [수능] '노이즈' 40번 이상 반복 등장한 국어 지문…"로제 아파트냐" | 연합뉴스
- 가족 앞에서 헤어진 여친 살해, 34세 서동하 신상 공개 | 연합뉴스
- 등교하던 초등생 머리 박고 도주…'박치기 아저씨' 검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