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중단' 성유리, 이효리♥이상순 부부 만났다…끈끈한 핑클 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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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핑클 출신 가수 이효리가 같은 그룹 출신 배우 성유리와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31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후디에 반바지 챙겨 입고 온 귀여운 친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성유리는 딸을 품에 안은 채 최근 이효리가 발매한 신곡 '후디에 반바지'에 맞게 옷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연예 활동을 중단한 성유리지만, 오랜 친구인 이효리와 만나서인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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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핑클 출신 가수 이효리가 같은 그룹 출신 배우 성유리와 끈끈한 우정을 자랑했다.
31일 이효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후디에 반바지 챙겨 입고 온 귀여운 친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산책 중인 이효리·이상순 부부와 성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사진 속 성유리는 딸을 품에 안은 채 최근 이효리가 발매한 신곡 '후디에 반바지'에 맞게 옷을 입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연예 활동을 중단한 성유리지만, 오랜 친구인 이효리와 만나서인지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지난 9월 성유리의 남편이자 프로골퍼 출신인 안성현은 코인 뒷거래 상장 의혹으로 이상준 빗썸홀딩스 대표와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
검찰에 따르면 안성현과 이 대표는 2021년 9월부터 11월까지 빗썸에 코인을 상장시켜달라는 청탁을 받고 현금 30억원, 시가 4억원 상당의 명품 시계 2개, 1150만원 상당의 회원제 레스토랑 멤버십 혜택을 받아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두 사람은 수수한 현금 30억원으로 작품당 수억원을 호가하는 국내외 유명 작가 미술품을 구입해 주거지 창고에 보관하기도 했다.
남편 관련 논란이 불거지자 성유리는 활동을 중단하고 침묵을 유지 중이다. 그는 2017년 안성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차유채 기자 jejuflowe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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