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리얼트립, 12년 만에 첫 패키지 여행상품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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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리얼트립이 출범 12년만에 처음으로 B2C(기업과 소비자간 거래) 패키지 여행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동건 마이리얼트립 대표는 "합리적이고 알찬 여행 상품을 선호하는 패키지 여행객들의 요구를 충족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 알맞는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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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트립은 올해 초 육경건 하나투어 전 대표를 영입하고 CIC(사내독립기업) 대표로 임명하며 패키지 상품을 준비했다.
이번 패키지 서비스는 항공권과 숙박에 마이리얼트립이 강점을 가진 투어·미식·액티비티를 더해 구성했다.
마이리얼트립은 현재 일본 삿포로, 동남아의 방콕·파타야, 다낭, 보홀, 코타키나발루 같은 단거리 여행지와 괌, 사이판, 이탈리아 등 장거리 여행 상품을 중심으로 350개의 상품을 선보였다. 상품은 연말까지 500개 이상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이동건 마이리얼트립 대표는 “합리적이고 알찬 여행 상품을 선호하는 패키지 여행객들의 요구를 충족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더 알맞는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명상 (terr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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