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노출 심한 의상? 나이 드니 추워서 못 입어” (최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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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시가 노출 의상을 꺼리게 된 이유를 밝혔다.
10월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가수 제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1년 만에 '최파타'에 출연한 제시는 "화정 언니가 너무 좋다. 언니는 저를 볼 때마다 '제시 왜 이렇게 옷을 많이 입었어?'라고 묻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최화정은 "제시 오랜만에 봤는데 진짜 예뻐졌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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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제시가 노출 의상을 꺼리게 된 이유를 밝혔다.
10월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에는 가수 제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1년 만에 '최파타'에 출연한 제시는 "화정 언니가 너무 좋다. 언니는 저를 볼 때마다 '제시 왜 이렇게 옷을 많이 입었어?'라고 묻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평범한 맨투맨과 청바지를 입은 제시는 "저도 이제 나이 드니까 춥다. 옛날에는 레깅스도 입고 톱도 입었는데 너무 춥다"고 솔직히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최화정은 "제시 오랜만에 봤는데 진짜 예뻐졌다"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제시 역시 "언니는 나이를 거꾸로 먹는다"고 화답, 최화정은 "제시가 나온다고 해서 다 가렸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제시는 지난 25일 싱글 앨범 'Gum'을 발매했다. 'Gum'은 제시가 지난 4월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모어비전에 합류한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신보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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