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계약 기간 2년 남기고 김원형 감독 전격 경질
허재원 2023. 10. 31. 14:33
올 시즌을 3위로 마무리한 프로야구 SSG가 김원형 감독을 전격 경질했습니다.
SSG는 "팀의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현장 리더십의 교체를 단행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2020년 11월 SSG의 전신 SK의 8대 사령탑으로 선임된 김원형 감독은 2022년 정규시즌과 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을 달성하고 3년 재계약했지만,
올해는 정규리그 3위에 그친 데 이어 준플레이오프에서도 NC에 3연패 하며 시즌을 마무리했습니다.
YTN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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