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기, 유기농 목화의 추적성을 투명화하기 위한 독자적 시스템인 Cotton iD 출범

도쿄 -- 비즈니스와이어 -- 야기(Yagi & Co., Ltd.)(도쿄:7460)(https://www.yaginet.co.jp/en/index.html)는 당사에서 취급하는 인도산 유기농 면을 위한 국제적 인증을 연결하는 독자적인 관리 시스템을 통해 밭에서 면사에 이르기까지 일관된 추적성 관리를 위한 독자적 시스템을 만들어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유기농 목화 인증의 복잡성

유기농 목화에 대한 몇몇 국제 인증 및 표준이 있다. 이것은 조면으로부터 시작되는데, 조면이란 면사, 직물 및 최종 제품의 추적성을 보장하기 위해 씨와 목화를 수확한 목화송이 및 목화로부터 분리하는 과정이다. 그러나 이 단계 이전 과정의 경우, 유기농 농산물에 대한 인증 기준은 목화송이와 밭에 적용된다.

이와 같이 두 가지 다른 인증이 존재함으로 인해 유기농 목화(제품)에 대한 일관된 추적성 관리를 구현하기가 힘들어진다. 과거에는 세계 최대의 유기농 목화 생산국인 인도에서 유기농 목화와 관련된 대규모 사기행위가 드러난 경우들이 있었다.

Cotton iD가 목표로 하는 추적성

당사는 당사가 취급하는 인도한 유기농 목화에 대한 두 가지 국제 인증을 연결하는 독자적인 관리 시스템을 만들어 운영하기 시작했다. 이 시스템은 목화밭에서 면사에 이르기까지 일관된 추적 관리를 가능하게 한다. 이 시스템을 통해 당사는 당사에서 취급하는 유기농 목화의 85% 이상에 대해 목화밭에서 면사에 이르기까지 대단히 투명한 추적성을 구현할 수 있다. 당사는 면사, 직물 및 의류를 다루는 ‘Unito Organic’ 브랜드 제품의 유통을 시작했다. 당사는 당사로부터 해당 유기농 목화를 구입하는 고객들에게 동 관리 인증서를 제공할 수 있다.

유기농 목화 및 당사

당사는 2006년 이래로 유기농 섬유 국제인증(GOTS)의 회원이며 국제적으로 인증된 유기농 목화 취급 물량에서 일본 최대 기업 중 하나이다. 또한 당사는 인도 내 목화 농가들이 유기농으로 전환하도록 지원하는 활동에 참여하며 농가의 자녀들을 위한 학업 지원을 계속 제공하며 유기농 목화의 지속 가능한 골격을 확립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당사의 계열사인 ‘츠바메 타월(Tsubame Towel)’(https://tsubame-towel.com/)은 일본에서 유기농 목화를 가장 많이 생산하는 회사이다. 또 하나의 계열사인 야마야 오리모노(https://yamayaorimono.co.jp/)는 유기농 섬유 국제 인증을 받은 면사 가공 전문 기업이다. 유기농 목화는 당 그룹의 대단히 중요한 한 부분이다.

“저희는 추적 투명성의 측면에서 더욱 진보된 추적성 관리의 필요성에 대해 너무나도 잘 인식하고 있으며, 이 점은 섬유 산업 분야에서 특히 중요합니다. 방적공장의 뒷받침을 받는 저희는 지속 가능한 사업을 진행하기 위해 관리 시스템을 확고히 하고 전 세계의 여러 나라에 보다 안전하고 더욱 믿을만한 유기농 목화를 제공하기를 원합니다.” - 야마야 오리모노 -

사진/멀티미디어 자료: https://www.businesswire.com/news/home/53693387/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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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Yagi & Co., Lt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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