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대통령실 앞 흉기 난동…제압 과정에서 경찰관 부상(종합)
허경진 기자 2023. 10. 31. 14:25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한 70대 남성이 흉기를 들고 난동을 부려, 이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경찰관 2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오늘(31일) 낮 1시 20분쯤 용산 대통령실 앞에 흉기를 든 남성이 나타나, 대통령실 외곽 경비를 담당하는 202경비단 소속 경찰이 제압에 나섰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관 2명이 팔과 배에 상처를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을 현장에서 체포하고, 자세한 범행 동기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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