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 지역 단체 등과 장애인 복지 증진 협약

정찬욱 2023. 10. 31.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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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학교는 사회복지학과가 한국농아인협회 대전시협회, 대전시립손소리복지관, 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지역 장애인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 업무협약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김학만 우송대 대외협력처장은 "학생들이 청각 장애인들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수어 통역 교육 등을 진행해 지역의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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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송대, 지역 단체 등과 장애인 복지증진 협약 [우송대학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우송대학교는 사회복지학과가 한국농아인협회 대전시협회, 대전시립손소리복지관, 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지역 장애인 복지 증진과 지역 발전 업무협약을 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들 기관은 청각 장애인의 다양한 욕구에 맞춘 상담, 재활 등 복지서비스 연계, 각 보유시설 이용 및 정보 자료 교류, 수어 교육 및 지도, 다문화가족 지원 및 관련 사업을 하는 데 인적자원의 상호 이용 및 제공에 협력하기로 했다.

김학만 우송대 대외협력처장은 "학생들이 청각 장애인들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수어 통역 교육 등을 진행해 지역의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jchu200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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