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새마을 알뜰나눔정터 성료…수익금 이웃돕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진주시는 31일 시청 앞 광장에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을 촉진하고 나눔문화 확산 정착을 위해 마련한 '2023 새마을 알뜰 나눔장터' 행사를 열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김언희 진주시 새마을부녀회장은 "알뜰나눔장터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회원들이 앞장서서 실천하겠다"며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경남 진주시는 31일 시청 앞 광장에서 자원의 절약과 재활용을 촉진하고 나눔문화 확산 정착을 위해 마련한 ‘2023 새마을 알뜰 나눔장터’ 행사를 열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부녀회원, 시민 등 400여명이 참여했으며, 행사의 수익금은 연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계획이다.
이번 알뜰나눔장터는 중고물품을 교환·판매하고 친환경비누 만들기 체험, 폐건전지 및 우유팩 수거보상, 농산물 직거래 장터 운영 등 다양한 장터를 열어 자원재활용의 중요성과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알렸다.
시 관계자는 “평소 가정에서 잘 사용하지 않는 물품을 나보다 더 필요한 사람들이 사용할 수 있도록 자원 재활용과 나눔문화가 확산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언희 진주시 새마을부녀회장은 “알뜰나눔장터가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회원들이 앞장서서 실천하겠다”며 시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女BJ에 8억 뜯긴 김준수 "5년간 협박 당했다"
- '선거법 위반' 혐의 이재명, 1심서 의원직 박탈형
- "승차감 별로"…안정환 부인, 지드래곤 탄 트럭 솔직 리뷰
- 가구 무료 나눔 받으러 온 커플…박살 내고 사라졌다
- 성신여대도 男입학 '통보'에 뿔났다…"독단적 추진 규탄"[현장]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순한 사람이었는데 어쩌다'…양광준 육사 후배 경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