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8기념재단-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 '사회포럼' 마련

조현우 인턴기자 2023. 10. 31.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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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기념재단과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은 '2023 사회포럼'을 11월 4~5일 부산유라시아 플랫폼에서 공동개최한다.

이번 사회포럼은 '부마민주항쟁! 어떻게 기억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그동안 진행했던 5·18과 부마의 다양한 교육·문화프로그램 사례를 공유하고 체험할 수 있는 워크숍을 병행한다.

4일에는 2부 전문가 워크숍으로 '부마민주항쟁 이해와 실전'이라는 테마로 3개 분반으로 나눠 '부마길 현장답사 실제', '부마민주항쟁 수업 실제'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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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4~5일 부산유라시아 플랫폼
'2023 사회포럼'/뉴스1

(광주=뉴스1) 조현우 인턴기자 = 5·18기념재단과 부마민주항쟁기념재단은 '2023 사회포럼'을 11월 4~5일 부산유라시아 플랫폼에서 공동개최한다.

이번 사회포럼은 '부마민주항쟁! 어떻게 기억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그동안 진행했던 5·18과 부마의 다양한 교육·문화프로그램 사례를 공유하고 체험할 수 있는 워크숍을 병행한다.

포럼은 총 3부로 진행되며, 1부 사례발표는 '교육과 문화에서 답을 찾다' 테마로 3가지 사례로 구성됐다. 2부와 3부는 5·18과 부마를 주제로 참여형 워크숍이다.

4일에는 2부 전문가 워크숍으로 '부마민주항쟁 이해와 실전'이라는 테마로 3개 분반으로 나눠 '부마길 현장답사 실제', '부마민주항쟁 수업 실제'를 진행한다.

5일은 3부 전문가 워크숍 '게임과 그림책으로 만나는 5·18'의 테마로 '가치그림책 만들기'와 '방탈출 게임으로 만나는 5·18'이 열린다.

'부마와 5·18을 함께 학교현장에서 어떻게 수업할 것인가?'에 대한 좌담회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wooya@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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