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직장인이 가장 선호하는 '워킹홀리데이' 나라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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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직장인들은 워킹홀리데이 국가로 캐나다를 가장 선호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YBM 산하 한국TOEIC위원회는 31일 '토익스토리' 블로그에 방문한 대학생·취업준비생·직장인 30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워킹홀리데이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들은 가장 방문하고 싶은 국가로 캐나다(25.0%)를 꼽았다.
워킹홀리데이 경험이 있는 69명이 가장 많이 방문한 국가는 호주로 40.6%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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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많이 방문한 국가는 호주…언어·문화적 관심 따라 선정
(서울=뉴스1) 서한샘 기자 = 대학생·직장인들은 워킹홀리데이 국가로 캐나다를 가장 선호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YBM 산하 한국TOEIC위원회는 31일 '토익스토리' 블로그에 방문한 대학생·취업준비생·직장인 303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워킹홀리데이 관련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워킹홀리데이 참가 경험이 없는 234명 가운데 워킹홀리데이에 참가 의사가 있는 응답자는 95.7%에 달했다.
이들은 가장 방문하고 싶은 국가로 캐나다(25.0%)를 꼽았다. 이어 뉴질랜드 18.8%, 호주 18.3%, 영국 12.5% 등 순이었다. 응답자 10명 중 7명이 영어권 국가를 꼽은 셈이다.
워킹홀리데이 경험이 있는 69명이 가장 많이 방문한 국가는 호주로 40.6%를 차지했다. 이어 캐나다 21.7%, 일본 10.1%, 영국 8.7% 등 순으로 많았다.
방문 국가 선정 기준으로는 응답자의 73.9%가 '언어와 문화적 관심'을 꼽았다.
saem@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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