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근♥박지연, 떨어져 있을 땐 영상통화 하는 15년 차 부부

왼쪽부터 박지연 이수근 / 박지연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꿀 떨어지는 일상을 공유했다.

박지연은 10월 30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남편 이수근과 영상통화 캡처를 게재했다.

사진 속 이수근은 야외에서, 박지연은 실내에서 영상통화를 하며 서로의 얼굴을 보고 있다.

박지연은 사진에 대해 "영상통화"라고 알리며 "제 피부 광 좀 봐주세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지연은 지난 2008년 12세 연상 이수근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2명을 두고 있다.

박지연은 2011년 아버지로부터 신장 이식을 받았으나 건강 이상으로 5년째 투석하고 있다. (사진=박지연 소셜미디어)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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