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하이퍼튜브 개발 사업 예타 탈락

김민성 2023. 10. 31. 14: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새만금 관련 예산이 대폭 삭감된 가운데 하이퍼튜브 기술개발 사업도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넘지 못해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하이퍼튜브 기술개발사업에 대한 예비 타당성 조사를 마친 뒤 탈락 판정을 내렸습니다.

이에 전라북도는 대형 국책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비타당성 조사 탈락이 드문 일이 아니라며 재도전할 뜻을 밝혔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새만금 관련 예산이 대폭 삭감된 가운데 하이퍼튜브 기술개발 사업도 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를 넘지 못해 차질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전라북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최근 하이퍼튜브 기술개발사업에 대한 예비 타당성 조사를 마친 뒤 탈락 판정을 내렸습니다.

당국은 기술개발의 시급성이 높지 않고, 경제성도 확보되지 않았다는 이유로 이같이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이에 전라북도는 대형 국책사업 추진 과정에서 예비타당성 조사 탈락이 드문 일이 아니라며 재도전할 뜻을 밝혔습니다.

하이퍼 튜브는 진공에 가까운 관 안에서 차량을 시속 천km 이상으로 주행시키는 미래 교통수단입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