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라씨로] 화장품 가격 줄인상…뷰티스킨 · 마녀공장 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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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업계가 가격 인상에 나섰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뷰티스킨, 마녀공장 등 화장품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LG생활건강, 로레알 등이 화장품 가격 인상을 예고하면서 화장품 관련주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글로벌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환율 변동 등으로 인해 주요 원부자재의 가격이 지속 상승함에 따라 부득이하게 일부 제품의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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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업계가 가격 인상에 나섰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뷰티스킨, 마녀공장 등 화장품 관련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31일 오후 2시 5분 기준 뷰티스킨(406820)은 전 거래일 대비 25.21% 상승한 2만 2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에는 상한가에 도달하기도 했다. 같은 시간 마녀공장(439090)은 17.68% 상승한 2만 9950원에 거래 중이다.
LG생활건강, 로레알 등이 화장품 가격 인상을 예고하면서 화장품 관련주 주가를 끌어올린 것으로 보인다.
LG생활건강은 숨, 오휘, 빌리프, 더페이스샵 등 브랜드의 일부 품목 가격을 평균 4~5% 인상할 예정이며, 로레알은 랑콤, 키엘, 비오템, 입생로랑 등의 가격을 평균 5% 인상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 LG생활건강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글로벌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환율 변동 등으로 인해 주요 원부자재의 가격이 지속 상승함에 따라 부득이하게 일부 제품의 가격을 인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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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는 전자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으로 작성한 것입니다. AI를 기반으로 생성된 데이터에 기자의 취재 내용을 추가한 'AI 휴머노이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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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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