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청년 미니북페어 '놀러와, 독립출판 도서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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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시는 오는 11월 4일 평택시 배다리 도서관 잔디마당에서 청년 미니 북페어 '놀러와, 독립출판 도서전에!' 행사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뿌리청년독서문화모임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평택시에서 진행된 '2023년 평택시 청년정책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보조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뿌리청년독서문화모임은 이번 행사가 독서에 대한 청년의 관심을 유도하고 다양한 독서 문화를 촉진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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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오는 11월 4일 평택시 배다리 도서관 잔디마당에서 청년 미니 북페어 '놀러와, 독립출판 도서전에!' 행사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뿌리청년독서문화모임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평택시에서 진행된 ‘2023년 평택시 청년정책 공모사업’에서 선정된 보조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서는 독립작가 18명, 독립서점 2곳, 타로 부스 1개, 자체 홍보 부스 등이 운영된다.
청년독서문화모임 뿌리는 2030 평택 청년이 모여 만든 독서모임이다.
책을 통해 청년들과 소통하고 평택시민에게 책을 읽고 성장하는 즐거움 공유를 추구한다.
지난 2021년부터 매년 관내에서 작은 도서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도서전에는 뿌리독서문화모임을 통해 독서모임 문화를 경험하고 출판사와 협업해 그림 동화책을 독립 출판한 작가 이희우 씨도 참여한다.
뿌리청년독서문화모임은 이번 행사가 독서에 대한 청년의 관심을 유도하고 다양한 독서 문화를 촉진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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