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시 통합방위협의회 개최…"지역 안보에 대한 의견 공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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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4분기 오산시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권재 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군,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 및 지역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 안보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통합방위훈련 보고 ▲기타 안건 보고 ▲홍보사항 전달 ▲자유토론 등 현안 사항 공유 및 지역 안보 관련 의견공유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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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 4분기 오산시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권재 시장 주재로 진행된 이번 회의에는 군, 경찰, 소방 등 유관기관 및 지역단체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현안을 공유하고 지역 안보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회의에서는 ▲통합방위훈련 보고 ▲기타 안건 보고 ▲홍보사항 전달 ▲자유토론 등 현안 사항 공유 및 지역 안보 관련 의견공유가 이뤄졌다.
시는 오는 11월 1일 전국단위 화재대비 민방위훈련이 실시됨에 따라 모든 공공기관, 학교, 다중이용시설 등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했다.
이권재 시장은 “사전 철저한 준비와 함께 관계기관의 유기적인 협업으로 현실에 맞는 훈련 목표를 설정해 안전하고 성과 있는 훈련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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