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역 유치원, 2024학년도 ‘처음학교로’ 통해 유아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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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교육청이 내달 1일부터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를 통해 부산지역 모든 공·사립유치원에 대한 '2024학년도 유치원 유아 모집'을 실시한다.
하승희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유치원 유아 모집은 '처음학교로'를 통해 공정하고 편리하게 진행한다"며 "이를 통해 보호자들의 유아 모집에 대한 신뢰도와 편의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유치원 현장의 업무 부담 경감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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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입학 예정인 자녀를 둔 보호자는 내달 1일부터 ‘처음학교로’에 회원가입 한 후 희망하는 유치원의 모집 요강을 확인한 후 지원하면 된다.
신입생의 경우 희망유치원 3곳을, 재학생의 경우 현재 다니고 있는 유치원을 제외한 2개 유치원에 지원할 수 있다.
내년도 유치원 유아 모집은 2018년부터 2020년 출생 유아를 대상으로 우선 모집, 일반모집, 추가모집 순으로 진행한다.
우선 모집은 본원 재학 유아, 특수교육대상자, 법정저소득층, 국가보훈대상자, 북한이탈주민 가정, 기타 원장이 별도로 정한 사항에 해당하는 유아를 대상으로 한다. 내달 1~3일 원서를 접수하고 내달 8일 추첨 결과를 발표한다.
일반모집은 내달 17~21일 원서를 접수하고 내달 24일 추첨 결과를 발표한다. 특히 일반모집 기간에 참여가 어려운 보호자를 위해 15일 일반모집 사전접수 온라인 서비스를 제공한다.
추가모집은 유아 모집 결과 모집인원이 미달된 유치원만 실시하며 내달 30일~내년 2월 16일 진행할 예정이다.
하승희 시교육청 유초등교육과장은 “유치원 유아 모집은 ‘처음학교로’를 통해 공정하고 편리하게 진행한다”며 “이를 통해 보호자들의 유아 모집에 대한 신뢰도와 편의성을 높이는 것은 물론 유치원 현장의 업무 부담 경감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 | 김태현 기자 localbu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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