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적십자 바자' 성황 [뉴시스Pic]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적십자 바자'가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올해로 40회를 맞은 적십자 바자는 대한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가 주관하며 정부부처 국무위원부인, 차관부인, 금융기관장 및 공공기관장 부인들로 구성된 수요봉사회와 기업들의 사회공헌으로 80여 개의 판매 부스가 설치된다.
바자에서 판매되는 물품은 국내 유명브랜드 의류, 화장품, 우리 농수산물, 산지 특산품, 각종 생필품 등으로 시중가보다 약20~4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적십자 바자'가 3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장은 각종 물품을 구매하려는 구매자들로 북적였다.
올해로 40회를 맞은 적십자 바자는 대한적십자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가 주관하며 정부부처 국무위원부인, 차관부인, 금융기관장 및 공공기관장 부인들로 구성된 수요봉사회와 기업들의 사회공헌으로 80여 개의 판매 부스가 설치된다.
또한 15개국 주한외교대사 부인들도 바자에 참여해 각 나라의 전통 민예품과 전통음식 등을 판매한다.
바자에서 판매되는 물품은 국내 유명브랜드 의류, 화장품, 우리 농수산물, 산지 특산품, 각종 생필품 등으로 시중가보다 약20~4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적십자 바자를 통해 조성된 수익금과 기부금은 사회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적십자 인도주의 활동에 사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