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과거 레깅스·톱 즐겨 입었지만…나이 드니 추워"

김민지 기자 2023. 10. 31.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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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시가 나이가 들면서 노출이 있는 옷을 잘 못 입는다고 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DJ 최화정은 제시의 의상을 보고 "오늘 옷을 많이 입고 왔다"라고 말했다.

이에 웃은 제시는 "예전에는 레깅스, 톱을 많이 입었는데 나이가 드니 춥다"라며 "나도 한국 나이로 34세"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제시는 지난 25일 새 싱글 '껌'(Gum)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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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타임' 31일 방송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보이는 라디오 캡처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제시가 나이가 들면서 노출이 있는 옷을 잘 못 입는다고 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DJ 최화정은 제시의 의상을 보고 "오늘 옷을 많이 입고 왔다"라고 말했다.

이에 웃은 제시는 "예전에는 레깅스, 톱을 많이 입었는데 나이가 드니 춥다"라며 "나도 한국 나이로 34세"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제시는 지난 25일 새 싱글 '껌'(Gum)을 발매했다.

breeze5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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