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참외, 내년풍작 기대하며 접목시작
성주=이현종 기자 2023. 10. 31. 14: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참외는 고온성 작물로 동절기 촉성 재배하면 뿌리 신장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어, 비교적 저온에서도 뿌리 활동이 왕성한 호박에 접목해서 재배한다.
접목을 시작한 이창기 농가는 '은하수' 참외 품종을 준비했으며, 내년 2월 수확을 목표로 1만 2000포기를 접목할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경제]
경북 성주군 초전면 칠선리에서 31일부터 내년도 참외 조수익 7000억원 달성을 위한 참외접목을 시작했다
참외는 고온성 작물로 동절기 촉성 재배하면 뿌리 신장이 떨어지는 문제가 있어, 비교적 저온에서도 뿌리 활동이 왕성한 호박에 접목해서 재배한다.
접목을 시작한 이창기 농가는 ‘은하수’ 참외 품종을 준비했으며, 내년 2월 수확을 목표로 1만 2000포기를 접목할 예정이다.
고강희 초전면장은 “오늘 접목한 참외 모종이 잘 성장해 내년에도 고품질의 참외를 생산해 성주참외 조수익 7000억 이상을 기원하며, 각종 농업 보조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는 등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성주=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남더힐' 103억원 현찰로 산 20대…'롤드컵 우승' 프로게이머였다
- 전청조 눈물 고백 '남현희, 나 재벌 아닌 거 알고있었다'
- 인도서 꽁초 버리려 손 뻗다 차에 ‘퍽’…'한방병원 입원한다네요'
- 술집 화장실 변기에 앉자 툭 떨어진 휴대폰…알고보니 '몰카' 찍고 있었다
- 14세 트로트가수 오유진 스토킹한 60대男…학교·행사장 찾아갔다
- 이선균, 진술 거부? 변호사 '그런 적 없어, 정식 조사서 밝힐 것'
- 전청조, 남현희 조카 폭행 의혹 추가…'골프채 사용'
- '아이폰' 조르다 혼난 초등 딸의 반성문…'형편에 맞게 살게요'
- '전청조, 성관계할 때 남자' 주장한 남현희 '고환 이식했다더라'
- '그 아버지에 그 딸?'…전청조 친부는 재벌 아닌 '지명 수배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