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갈대축제’ 다음 달 4일 개막

[KBS 순천]

순천만 갈대밭

생태의 보고, 순천만에서 이번 주말 갈대축제가 열립니다.

순천시는 다음 달 4일과 5일 이틀간 순천만 습지와 별량 거차마을 등에서 제24회 순천만 갈대축제가 열려 용줄다리기와 음악 공연, 뻘배 제작 시연 등 다채로운 체험행사가 펼쳐진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또 순천만에 서식하는 각종 새를 관찰하는 탐조 행사에 관광객들의 참여 신청을 받는다고 덧붙였습니다.

정길훈 기자 (skynsky@kb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