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제복 콘셉트 공개…"메가폰, 한층 강렬해졌다"

[Dispatch=구민지기자] 크래비티가 완벽한 제복핏을 선보였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0일 공식 홈페이지에 크래비티의 6번째 미니앨범 '선 시커'(SUN SEEKER) 수록곡 '메가폰'(MEGAPHONE)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자랑했다. 9명 멤버들은 제복을 맞춰 입었다. 금장 체인과 화려한 모양의 배지 장식이 돋보였다. 베레모를 멋스럽게 소화, 세련미도 자랑했다.  

물오른 비주얼을 뽐냈다. 크래비티는 무게감 있는 표정과 눈빛을 발산했다.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메가폰' 무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메가폰'은 펑크, 록, 팝 3가지 장르를 믹스한 곡이다. 크래비티만의 질주감을 표현한 노래다. 멤버 세림과 앨런이 작사에 참여했다. 높은 완성도로 호평을 얻었다.

크래비티는 앞서 타이틀곡 '레디 오어 낫'(Ready or Not), '치즈'(Cheese)로 큰 사랑을 받았다. 가창력과 댄스 실력으로 '퍼포비티'(퍼포먼스+크래비티)를 입증했다.

한편 크래비티는 11월 1일부터 후속곡 '메가폰' 활동을 시작한다.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