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교육청, 학생독립운동 94주년 기념주간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광주시교육청이 11월 3일 제94주년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을 맞아 학생독립운동 정신 계승을 위한 기념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제94주년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을 맞아 학생들이 광주학생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해 창의성을 갖춘 가슴 따뜻한 세계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관과 민주시민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학교 역사교육 활성화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주시교육청이 11월 3일 제94주년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을 맞아 학생독립운동 정신 계승을 위한 기념주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31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30일부터 11월3일까지 기념주간 동안 각 학교에서는 학생독립운동기념일 계기 수업과 학생회 중심 기념활동, 홍보 현수막 게시가 진행된다.
‘학교로 찾아가는 학생독립운동 역사교육’이 지난 24일부터 운영되고 있고 학생독립운동의 전국화를 위한 전국 교원 대상 연수가 11월4일부터 이틀간 운영된다.
한편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지난 9월 전국 중·고등학생 대상 ‘제6회 학생독립운동 113초 영화제’ 대회를 열어 작품 7편을 시상했다.
지난 19일에는 ‘제94주년 학생독립운동기념음악회’를 개최했다. 음악회에는 학생 및 교직원, 일반시민 등 300여명이 참여했다. 또한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은 학생독립운동 전국화를 위해 신안 도초고등학교에 교육 자료와 강사를 지원하는 등 학생독립운동 정신 계승에 앞장서고 있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은 “제94주년 학생독립운동기념일을 맞아 학생들이 광주학생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해 창의성을 갖춘 가슴 따뜻한 세계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관과 민주시민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학교 역사교육 활성화 지원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광주 서미애 기자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현희 “처음부터 속았다”vs 전청조 “정체 알았다”…진실공방
- “대장균 득실 이 ‘그릭요거트’ 먹지 마세요”
- “어린女와 성관계男 참교육”…‘주작 방송’ 유튜버의 최후
- 굶고도 100일 생존하며 피 빨아…‘빈대’ 서울까지 침투했다
- 하마스에 나체로 끌려간 女, 결국 사망…어머니 “차라리 다행”
- “이번엔 전청조 어머니 추정 인물이 스토킹”…남현희가 112 신고
- “변기 앉는 순간 들린 소리…저는 광안리 몰카 피해자입니다”
- 前여친에 1원씩 106번 계좌이체…송금메시지엔 “아직도 사랑해”
- ‘103억원’ 한남더힐 현찰로 산 20대… ‘롤드컵 우승’ 프로게이머
- “담뱃갑 경고그림 바꿔줘” 편의점서 행패…70만원 벌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