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전문가 등 참여 ‘공공조달데이터 협의체’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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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달청은 1일 데이터기반 조달행정을 위해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공공조달데이터 협의체'를 출범한다.
학계, 연구기관 등 20여 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협의체는 공공조달데이터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사회문제 해결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됐다.
첫 회의에서 조달청의 데이터 개방‧활용 현황, 공공조달데이터의 정책기능 강화 방안, 공공공사 및 원자재 계약동향 분석에 대한 발표와 참석자들의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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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강일 기자] 조달청은 1일 데이터기반 조달행정을 위해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공공조달데이터 협의체’를 출범한다.
학계, 연구기관 등 20여 명의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협의체는 공공조달데이터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사회문제 해결에 활용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모색하기 위해 구성됐다.
첫 회의에서 조달청의 데이터 개방‧활용 현황, 공공조달데이터의 정책기능 강화 방안, 공공공사 및 원자재 계약동향 분석에 대한 발표와 참석자들의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된다.
문경례 공정조달국장은 “데이터를 적극 개방하고 상호 연결하여 국민이 더 편리해지고 조달기업의 성장을 효과적으로 지원하는 활용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대전=강일 기자(ki005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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