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나코퍼레이션, 광주광역시 소상공인협회와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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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코퍼레이션이 광주광역시 소상공인협회, 상생 주문앱 픽오더 서비스사 모빌월드와 함께 지역 소상공인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만나코퍼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상권 활성화를 위한 음식 주문앱 서비스사, 배달대행 플랫폼사, 실제 배달을 수행하는 지역 배달대행사가 함께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등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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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김성현 기자)만나코퍼레이션이 광주광역시 소상공인협회, 상생 주문앱 픽오더 서비스사 모빌월드와 함께 지역 소상공인 지원,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만나코퍼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상권 활성화를 위한 음식 주문앱 서비스사, 배달대행 플랫폼사, 실제 배달을 수행하는 지역 배달대행사가 함께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등 상생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한다는 방침이다.
만나코퍼 배달대행 플랫폼 만나플러스를 이용 중인 가맹점은 물론, 광주 지역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상생 주문앱 픽오더 서비스 제공, 홍보 스티커 무료 제작 등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픽오더 서비스는 매장 주문, 포장, 대기, 예약, 배달까지 모두 가능하면서 타 주문앱 대비 낮은 중개 수수료, 입점·광고비 등이 무료인 상생 주문앱이다.
조양현 만나코퍼레이션 대표는 “소상공인을 위한 지역 기관과 음식 주문, 배달 서비스와 밀접하게 연결된 플랫폼 기업이 서로 협력함으로써 수수료, 광고료에 부담을 느끼는 자영업자들에게 구체적이고 실질적이 도움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기성 광주광역시 소상공인협회장은 “상호 간 적극적인 협력 관계가 지속돼 고물가 시대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의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에게 매출 신장, 경영안정 등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성현 기자(sh0416@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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