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 명소 무주군 적상(赤裳)산 단풍 절정으로 치달아
2023. 10. 31.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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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danjang@hanmail.net)]붉은 치마를 두른 듯하여 붙여진 이름 적상(赤裳)산,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단풍 명소 무주 적상산으로 탐방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적상산은 단풍 명소 외에도 삼국시대 축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적 146호 '적상산성'과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하던 '적상산사고' 등 국가 보물이 있으며 산 중턱의 머루와인 터널은 무주군의 대표 관광지로 매년 수만 명의 관광객들의 찾는 관광 명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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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치마를 입은 듯해 붙여진 이름 적상(赤裳)에 걸맞게 탐방객들 감탄 이어져
[김국진 기자(=무주)(kimdanjang@hanmail.net)]
붉은 치마를 두른 듯하여 붙여진 이름 적상(赤裳)산,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단풍 명소 무주 적상산으로 탐방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붉은 치마를 두른 듯하여 붙여진 이름 적상(赤裳)산, 전라북도를 대표하는 단풍 명소 무주 적상산으로 탐방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적상산 정상부에 있는 고려 충렬왕 3년(1277년)에 건립된 천년고찰 안국사 주변의 단풍은 우리나라 여타 단풍 명소를 능가하는 울긋불긋 고운 자태로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적상산은 단풍 명소 외에도 삼국시대 축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적 146호 ‘적상산성’과 조선왕조실록을 보관하던 ‘적상산사고’ 등 국가 보물이 있으며 산 중턱의 머루와인 터널은 무주군의 대표 관광지로 매년 수만 명의 관광객들의 찾는 관광 명소다.
현재, 무주군은 적상산 정상부에 위치한 적상산성 복원사업 가운데 일부 성벽 부분 복원이 마무리되면 전라북도, 나아가 대한민국 대표 관광 명소로 발돋움 할 것으로 보인다.
[김국진 기자(=무주)(kimdanja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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