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농소농협, 조합원에 양파모종 무상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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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농소농협(조합장 정성락, 사진 오른쪽 두번째)이 31일 조합원들에게 양파 모종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번에 공급한 양파 모종은 51만포기(1800포트)로, 벼 자동화 육묘장에서 직접 생산했다.
농소농협은 2021년부터 울산지역 농협 최초로 벼 자동화 육묘장에서 생산한 계절채소 모종을 조합원에게 무상 공급하고 있다.
이어 8월에는 벼 육묘장을 채소 육묘장으로 활용해 2000포트에 달하는 배추모종을 농가에 무상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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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부터 벼 육묘, 배추 등 계절채소도
울산 농소농협(조합장 정성락, 사진 오른쪽 두번째)이 31일 조합원들에게 양파 모종을 무상으로 지원하는 행사를 열었다.
이번에 공급한 양파 모종은 51만포기(1800포트)로, 벼 자동화 육묘장에서 직접 생산했다. 농소농협은 2021년부터 울산지역 농협 최초로 벼 자동화 육묘장에서 생산한 계절채소 모종을 조합원에게 무상 공급하고 있다. 올해도 4월 벼 육묘장을 운영하면서 지역 농민에 9만여 상자의 어린모를 공급했다. 이어 8월에는 벼 육묘장을 채소 육묘장으로 활용해 2000포트에 달하는 배추모종을 농가에 무상 지원한 바 있다.
이번에 공급한 양파 모종은 농협종묘의 ‘으뜸마루’ 품종이다. 이 품종은 알이 굵고 수량이 뛰어난 중만생종이다.
정성락 조합장은 “조합원이 안심하고 영농에 종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할것”이라며 “앞으로도 농민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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