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스트엔터테인먼트, 신예 규연·이주미·주혜원과 전속계약 “잠재력이 아름답게 꽃 피길 바라며”

함상범 2023. 10. 31. 13: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고스트엔터테인먼트가 신예 규연, 이주미, 주혜원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고스트엔터테인먼트는 "배우로서 새로운 출발점에 선 이들과 함께할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다. 당사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규연, 이주미, 주혜원이 가진 고유한 매력과 잠재력이 아름답게 꽃 피울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따스한 시선으로 세 배우의 행보를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규연-이주미-주혜원. 사진 | 고스트엔터테인먼트


[스포츠서울 | 함상범 기자] 고스트엔터테인먼트가 신예 규연, 이주미, 주혜원과 전속 계약을 맺었다.

고스트엔터테인먼트는 31일 신인 배우 3인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고스트엔터테인먼트와 손 잡은 규연, 이주미, 주혜원은 패션계와 광고계 등 다방면에서 남다른 존재감을 발산한 모델 출신의 신인이다. 이들은 배우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하고, 본격적인 연기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자 고스트엔터테인먼트에 새 둥지를 튼 것으로 알려졌다.

고스트엔터테인먼트는 “배우로서 새로운 출발점에 선 이들과 함께할 수 있어 진심으로 기쁘다. 당사의 체계적인 시스템과 풍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규연, 이주미, 주혜원이 가진 고유한 매력과 잠재력이 아름답게 꽃 피울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따스한 시선으로 세 배우의 행보를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규연은 드라마 ‘저녁 같이 드실래요’를 시작으로 ‘징크스의 연인’, ‘커튼콜’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에게 얼굴을 비쳤다. 특히 지난해 공개된 넷플릭스 ‘더 패뷸러스’에서 모델 지망생 박채영 역으로 분해 주목받았다.

이주미는 드라미 ‘저녁 같이 드실래요’, ‘징크스의 연인’을 비롯해 가수 이진혁의 ‘5K’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궁금증을 자아내는 신비로운 마스크와 아우라 만큼이나 매력적인 연기를 펼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지막으로 주혜원은 드라마 ‘징크스의 연인’에서 비서 역을 연기했다. 앞서 출연한 다수의 기업 광고에서 팔색조 같은 변신을 꾀하며 탁월한 콘셉트 소화력을 인정받은 바 있다.

한편. 고스트엔터테인먼트는 글로벌에서 활동하는 패션·미디어 모델과 아티스트들을 육성하고 관리하는 고스트코퍼레이션의 연기자 매니지먼트 레이블이다.

intellybeast@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