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르샤, 11월18일 새 싱글 발표…'삐리빠빠' 후 13년만, 듀스 이현도 지원사격

박동선 2023. 10. 31. 13: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듀스 이현도와 의기투합, 13년만의 솔로컴백에 나선다.

31일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나르샤가 오는 11월18일 새 싱글앨범을 발표, 뮤지션 컴백에 나선다고 밝혔다.

나르샤의 뮤지션 컴백은 2010년 '삐리빠빠' 이후 13년만의 일로, 최근 다나카 유튜브 채널에서의 '힙합베이스의 기가 막힌 곡'이라는 최근 스포발언과 함께 조명된 바가 공식화된 것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 제공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가 듀스 이현도와 의기투합, 13년만의 솔로컴백에 나선다.

31일 스타잇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채널을 통해 나르샤가 오는 11월18일 새 싱글앨범을 발표, 뮤지션 컴백에 나선다고 밝혔다.

나르샤의 뮤지션 컴백은 2010년 '삐리빠빠' 이후 13년만의 일로, 최근 다나카 유튜브 채널에서의 '힙합베이스의 기가 막힌 곡'이라는 최근 스포발언과 함께 조명된 바가 공식화된 것이다.

나르샤의 새 싱글은 듀스 이현도와의 의기투합으로 완성된 발라드 작품으로, 나르샤의 음악과 퍼포먼스에 흐르는 독특한 매력감을 색다른 톤으로 비출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나르샤는 “이번 앨범은 13년 만에 발매하는 앨범인 만큼, 첫 솔로곡 발매 이후 시간이 많이 흘러 고민이 많았다. 이번 앨범 작업에서 가장 어려웠던 점은 시간이 흐를수록 앨범 작업이 마치 풀기 힘든 숙제나 미션 수행처럼 느껴지는 마음을 버리는 것이었다”라며 “이현도 선배님과의 곡 작업은 나에게 긴 시간의 공백을 깰 수 있는 원동력이 되었고, 더욱 많은 영감을 받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내년에 나올 앨범 작업까지 부지런히 진행 중이니까 떠나갔던 팬들 다시 돌아오길 바란다. 저 아직 은퇴하지 않았음을 알려 드리고 싶다”라고 재치있게 덧붙였다.

한편 나르샤는 최근까지 MBN '오빠시대' 심사위원을 비롯해 JTBC '짠당포',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 IHQ '이게 왜 맛있지?', SBS 러브FM 라디오 '나르샤의 아브라카다브라', '2021~2022 WILD WILD 판타스틱나이트메어' 등 다방면의 행보를 펼치고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