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마른 몸매 콤플렉스, 얼굴 볼륨 없어져 고민” (최파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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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시가 마른 몸매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10월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가수 제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제시는 청취자가 몸매를 칭찬하자 "저는 마른 게 콤플렉스였다. 어렸을 때 통통했는데 엄마 유전자 덕분에 살이 빠졌다. 그때가 16~17살이었는데 마른 게 너무 싫어서 운동을 많이 했다. 요새는 일이 바쁘고 많다 보니 운동할 시간이 없다. 제 몸을 볼륨감 있다고 볼 수 있지만 옛날처럼 그렇지 못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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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제시가 마른 몸매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10월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가수 제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제시는 청취자가 몸매를 칭찬하자 "저는 마른 게 콤플렉스였다. 어렸을 때 통통했는데 엄마 유전자 덕분에 살이 빠졌다. 그때가 16~17살이었는데 마른 게 너무 싫어서 운동을 많이 했다. 요새는 일이 바쁘고 많다 보니 운동할 시간이 없다. 제 몸을 볼륨감 있다고 볼 수 있지만 옛날처럼 그렇지 못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몸매 비율이 타고난 건 맞다. 제 입으로 말하긴 그렇지만 엄마, 오빠들도 비율이 좋아서 옷태가 잘 받는다. 운동을 할 때는 하는데 안 하면 확 안 한다. 운동을 안 하면 살이 빠지는데 얼굴 살이 빠져서 사람들이 걱정하더라. 얼굴 볼륨이 없어져서 에센스를 바르고 있다. 관리가 필요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제시는 지난 25일 싱글 앨범 'Gum'을 발매했다. 'Gum'은 제시가 지난 4월 박재범이 수장으로 있는 모어비전에 합류한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신보다.
(사진=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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