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정한·디노, 佛 여행 마무리…"정들었는데 아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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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김재중, 그룹 세븐틴 멤버 정한·디노, 배우 강희, 배우 이주안, 피아노 연주가 준피, 가수 탄 등이 프랑스 여행을 마무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한과 이주안을 비롯한 동생들은 맏형 김재중을 향해 "아이돌 우상이었는데 친근하게 다가와주시고 잘 챙겨주셔서 너무 고마웠다"고 감사를 전했다.
배우, 가수, 뮤지션 등 각자 자신의 분야에서 치열하게 살던 김재중, 정한, 디노, 강희, 이주안, 탄은 '요술램프'를 통해 새로운 인연을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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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고인혜 인턴 기자 = 가수 김재중, 그룹 세븐틴 멤버 정한·디노, 배우 강희, 배우 이주안, 피아노 연주가 준피, 가수 탄 등이 프랑스 여행을 마무리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요술램프' 6회에선 이들 '요술램프' 멤버들이 첫 만남부터 함께 여행하며 즐거웠던 순간들을 회상했다. 디노는 "형들과 좋은 추억을 같이 공유하는 게 너무 좋았다"며 여행을 마치는 소감을 전했다.
정한과 이주안을 비롯한 동생들은 맏형 김재중을 향해 "아이돌 우상이었는데 친근하게 다가와주시고 잘 챙겨주셔서 너무 고마웠다"고 감사를 전했다. 준피 역시 "재중이 형이 섬세하게 챙겨줘서 너무 든든했다"고 덧붙였다.
김재중도 자신을 믿고 따라와 준 동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처음엔 어색함도 있었는데 너무 재밌었다. 며칠 있다가 생각날 것 같다"고 전했다. 강희는 "'요술램프'가 아니면 이곳에 올 일이 없었을 수 있겠다는 걸 깨닫게 되면서 모든 것들이 아름다워 보였다"고 했다. 준피는 "좋은 사람들을 알게 된 것 같아서 그게 가장 남는 것 같다"고 전했다.
배우, 가수, 뮤지션 등 각자 자신의 분야에서 치열하게 살던 김재중, 정한, 디노, 강희, 이주안, 탄은 '요술램프'를 통해 새로운 인연을 만들었다.
김재중은 "각자 일하느라 정신 없고 바쁘겠지만, 계속 연락하고 만나자"고 바랐다. 준피는 "아직 쌓아갈 추억이 많다"며 아쉬움울 전했다. 특히 홈파티 도중 생일을 맞은 디노는 "형들과의 우정을 변함없게 해달라"고 소원을 빌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in387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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