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 12년 만 DJ 복귀 “좋아도 해주고 축하도 해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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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배우 최강희가 DJ로 복귀한다.

최강희는 10월 30일 개인 소셜미디어 스토리에 자신의 기사를 공유했다.

공유한 기사에 따르면 최강희는 11월 1일부터 CBS 음악FM '영화음악' 진행을 맡는다. 신지혜 아나운서 후임 DJ가 된 것. '영화음악'은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12시까지 방송된다.

이에 최강희는 "라디오 DJ 다시 하게 되었어요. CBS '영화음악' 11월 1일부터 매일 11시 소통해요. 좋겠다. 좋아도 해주고 축하도 해주라 응?"이라고 기쁜 소식을 전했다.

한편 최강희는 지난 2011년 KBS 쿨FM '볼륨을 높여요' 진행을 맡은 바 있다. (사진=뉴스엔 DB)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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