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눈부신 9人9色 제복핏

[텐아시아=김세아 기자]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크래비티(CRAVITY : 세림.앨런.정모.우빈.원진.민희.형준.태영.성민)가 '메가폰(MEGAPHONE)'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지난 30일 크래비티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선 시커(SUN SEEKER)'의 수록곡 '메가폰(MEGAPHONE)'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먼저 개인 콘셉트 포토 속 크래비티 멤버들은 금장 체인과 화려한 모양의 배지로 장식한 제복을 입고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또 베레모를 멋스럽게 소화하며 절제된 카리스마와 세련미를 동시에 선보였다.  

/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단체 콘셉트 포토에서는 개개인의 카리스마가 조화를 이뤄 품위 넘치는 크래비티의 모습을 완성했다. 무게감 있는 표정과 함께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가 어우러졌다. 

'메가폰'은 크래비티가 지난달 발매한 여섯 번째 미니 앨범 '선 시커'의 수록곡이다. 펑크, 록, 팝 세 가지 장르가 믹스된 이 곡은 크래비티만의 질주감을 표현했으며, 세림과 앨런이 작사에 참여했다. 

한편, 크래비티는 11월 1일부터 후속곡 '메가폰' 활동을 시작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