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노출 심한 옷? 이제 나이 들어 추워서 못 입어"(최파타)[종합]

김준석 2023. 10. 31.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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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제시가 노출 의상을 못 입는 이유를 밝혔다.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가수 제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DJ 최화정은 "제시 진짜 예뻐졌다"라고 말했고, 제시는 "언니는 나이를 점점 거꾸로 먹는 거 같다"라며 서로 칭찬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화정은 "오늘 제시가 나온다고 해서 예쁘게 하기 보다는 다 가렸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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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제시가 노출 의상을 못 입는 이유를 밝혔다.

31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가수 제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제시는 "노래를 나올 때 마다 '최파타'를 나오는데 언니가 너무 좋다. 언니는 저를 볼 때마다 '제시 왜 이렇게 옷을 많이 입었어'라고 한다"라고 이야기했다.

제시는 "근데 저도 이제 나이가 드니까 춥다. 옛날에는 레깅스도 입고 탑도 입었는데 춥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DJ 최화정은 "제시 진짜 예뻐졌다"라고 말했고, 제시는 "언니는 나이를 점점 거꾸로 먹는 거 같다"라며 서로 칭찬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최화정은 "오늘 제시가 나온다고 해서 예쁘게 하기 보다는 다 가렸다"라고 말해 웃음을 더 했다.

한편 제시는 지난 25일 새 싱글 '껌'(Gum)을 발매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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