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 11월1~19일 '안재로 음식문화거리 축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광명시가 '제 2회 안재로 음식문화거리 축제'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음식문화거리로 지정해 첫 축제를 열고 올해로 두 번째다.
축제기간 내 음식점을 이용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안재로 음식문화거리 식사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상인 주도의 골목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안재로 음식문화거리 상인회가 직접 기획해 운영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광명=뉴스1) 유재규 기자 = 경기 광명시가 '제 2회 안재로 음식문화거리 축제'를 연다고 3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오는 11월1~19일 음식문화거리 안재로1번안길부터 안재로2번길까지 걸쳐 '음식문화거리 축제가 열린다.
안재로1번안길부터 안재로2번길까지 6개 거리가 있으며 47개 음식점이 밀접해있다. 지난해 음식문화거리로 지정해 첫 축제를 열고 올해로 두 번째다.
축제기간 내 음식점을 이용한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안재로 음식문화거리 식사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축제 첫날 광명시민체육관 대리석광장에서 축제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광명한 피크닉 영화제'를 열고 영화 '겨울왕국2'를 상영한다.
이번 축제는 상인 주도의 골목상권 활성화를 목적으로 안재로 음식문화거리 상인회가 직접 기획해 운영한다.
ko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