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교육 정상화 포럼', 11월 2일 창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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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학교교육·대학입시 정상화 특별위원회 이달곤(창원시진해구) 위원장은 오는 11월 2일 오후 2시 창원문성대학교 컨벤션홀에서 한국초중고교장 총연합회·대한사립학교장회와 함께 '공교육 정상화 포럼'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이어 정호영 한국초중고등학교 교장총연합회장을 좌장으로, 한영상 경남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강미정 창원시학부모회 대표, 이봉진 경남수석교사회 회장, 허형도 경남사립학교장회 회장이 서이초 교사 사망사건, 아동학대처벌법 개정, 교권 확립 방안, 2024년 대입제도 변경, 악성민원에 대한 학교장 역할 등 내용으로 지정토론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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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국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이 주제발표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국민의힘 학교교육·대학입시 정상화 특별위원회 이달곤(창원시진해구) 위원장은 오는 11월 2일 오후 2시 창원문성대학교 컨벤션홀에서 한국초중고교장 총연합회·대한사립학교장회와 함께 '공교육 정상화 포럼'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7월 국민의힘 특위 출범 이후 첫 지역 개최로, 국민담론을 모으고 전국적 외연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 부제는 '새로운 교육, 변화! 경남에서 시작합니다'로, 사교육 카르텔 혁파, 공정한 대입 정상화 및 윤석열 정부가 추진하는 교육개혁 등 교육 현안 전반에 대해 논의한다.
먼저, 정성국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이 주제발표를 한다.
이어 정호영 한국초중고등학교 교장총연합회장을 좌장으로, 한영상 경남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 회장, 강미정 창원시학부모회 대표, 이봉진 경남수석교사회 회장, 허형도 경남사립학교장회 회장이 서이초 교사 사망사건, 아동학대처벌법 개정, 교권 확립 방안, 2024년 대입제도 변경, 악성민원에 대한 학교장 역할 등 내용으로 지정토론에 나선다.
한편, 이달곤 특위 위원장은 하버드대학교 석·박사 출신 재선 의원으로, MB 정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정무수석비서관을 지냈다.
또 오랫동안 서울대학교 강단에서 인재를 길러온 교육정책 분야 전문가로 알려져 있고, 현재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와 인구위기특별위원회 간사,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을 맡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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