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송대-대전농아인협회 등 3곳 '지역 장애인 복지 증진' 업무협약

허진실 기자 2023. 10. 31. 13: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송대학교(대전)는 사회복지학과가 ㈔한국농아인협회 대전협회, 대전시립손소리복지관, 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장애인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들은 △청각장애인 상담·재활 등 복지서비스 연계 △보유시설과 정보 자료 교류 △수어 교육 및 지도 △다문화가족 지원 관련 사업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송대 앤디컷대학 전경./뉴스1

(대전=뉴스1) 허진실 기자 = 우송대학교(대전)는 사회복지학과가 ㈔한국농아인협회 대전협회, 대전시립손소리복지관, 동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와 장애인복지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각 기관들은 △청각장애인 상담·재활 등 복지서비스 연계 △보유시설과 정보 자료 교류 △수어 교육 및 지도 △다문화가족 지원 관련 사업 등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김학만 대외협력처장은 “학생들이 청각장애인들과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수어통역 교육을 진행, 대학이 지역의 장애인 복지증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zzonehjsil@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