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풋살연맹, 플렉스와 사상 첫 타이틀스폰서 계약

김창금 2023. 10. 31. 13: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풋살연맹(회장 김대길)과 플렉스(대표이사 장해남)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풋살연맹은 31일 "인적자원(HR) 플랫폼 기업 플렉스(flex)와 2년간 공식 후원 계약을 맺었다. 플렉스가 사상 처음으로 풋살리그(FK리그)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풋살연맹과 플렉스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풋살연맹 제공

한국풋살연맹(회장 김대길)과 플렉스(대표이사 장해남)가 후원 협약을 체결했다.

한국풋살연맹은 31일 “인적자원(HR) 플랫폼 기업 플렉스(flex)와 2년간 공식 후원 계약을 맺었다. 플렉스가 사상 처음으로 풋살리그(FK리그)의 타이틀 스폰서를 맡게 됐다”고 밝혔다. 올 시즌 FK리그의 공식 명칭은 “플렉스 2023~2024 FK리그”로 확정됐다.

한국풋살연맹은 “플렉스는 인적자원(HR) 서비스형 소프트웨어로 근태관리, 급여정산, 전자계약, 전자결재, 목표관리, 리뷰 등 기업 인사관리 전반에 필요한 필수 기능을 하나의 플랫폼에서 제공한다. 연맹 및 FK리그 구단의 인적자원 자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김대길 한국풋살연맹 회장은 “풋살의 발전을 위해 성원을 보내준 플렉스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의 뜻을 전한다. 플렉스와 긴밀히 협업해 FK리그 뿐만 아니라 스포츠 산업 내 올바른 근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창금 선임기자 kimck@hani.co.kr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