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나운서 부부' 박지윤·최동석, 14년만 파경…"이혼조정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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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남편 최동석과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31일 박지윤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지윤과 최동석은 최근 이혼조정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로 인연을 맺었다.
최동석은 2019년 KBS1 '뉴스9' 앵커로 발탁됐지만, 건강 문제로 2021년 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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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이 남편 최동석과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31일 박지윤의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박지윤과 최동석은 최근 이혼조정신청서를 법원에 제출했다.
JD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둘이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곧 자세한 공식 입장을 낼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이혼 사유는 공개되지 않았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 입사 동기로 인연을 맺었다. 4년간 열애 끝에 2009년 11월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뒀다.
박지윤은 2008년 KBS를 퇴사했으며, 이후 JTBC '크라임씬' 시즌1~3, 티빙 '여고추리반' 시즌1·2, MBC TV '피의 게임' 시즌1 등에 출연했다. 내년 1월 공개되는 티빙 '크라임씬 리턴즈'에도 출연할 예정이다.
최동석은 2019년 KBS1 '뉴스9' 앵커로 발탁됐지만, 건강 문제로 2021년 퇴사했다.
전형주 기자 jhj@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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