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소식]재건축 안전진단 부실예방 교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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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안전관리원은 보다 충실한 재건축 안전진단 검토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자체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재건축 안전진단 부실예방 교육'을 온라인으로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이에 따라 민간 안전진단전문기관이 실시한 재건축 안전진단 결과에 대한 기본사항 검토는 시·군·구 공무원들이 담당하고 있는데, 이번 교육은 이러한 검토에 필요한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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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뉴시스] 정경규 기자 = 국토안전관리원은 보다 충실한 재건축 안전진단 검토가 이뤄질 수 있도록 지자체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재건축 안전진단 부실예방 교육’을 온라인으로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
지난해 정부는 ‘재건축 안전진단 합리화 방안’ 등을 통해 재건축에 대한 규제를 완화했다. 국토안전관리원 등 공공기관은 조건부 재건축의 경우도 지자체의 요청이 있을 때만 적정성 검토를 시행하도록 바뀌었다.
이에 따라 민간 안전진단전문기관이 실시한 재건축 안전진단 결과에 대한 기본사항 검토는 시·군·구 공무원들이 담당하고 있는데, 이번 교육은 이러한 검토에 필요한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한편 교육은 재건축 안전진단 제도와 부실진단 사례에 대한 설명에 이어 구조안전성 및 건축마감 등 검토 항목별 강의로 진행됐다.
◇경상국립대, 지역청년 위한 ‘지역산업 바로알기&직무특강’ 운영
경상국립대학교 인재개발원(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은 지역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경남지역 산업 및 대학 특성을 고려한 지역기업과 산업·직무에 대한 바른 이해를 위해 거점형 특화과정으로 ‘지역산업 바로알기&직무특강’ 과정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역산업 바로알기 특강은 이공계열 전공자를 대상으로 ‘진주·사천 지역’과 ‘창원지역’, ‘울산지역’, ‘양산지역’으로 나눠 오는 11월 9일부터 14일까지 각각 실시한다.
또한 직무특강 과정은 IT·기획개발, 인사·총무·경영지원, 영업·영업관리·홍보, 유통·물류·무역 4가지 직무에 대해 오는 11월17일부터 22일까지 각각 진행한다.
그 외 화장품, 화학, 제약산업 특강 및 채용 트렌드 및 취업 전략도 11월 15일부터 16일까지 진행된다. 이 모든 과정은 오후7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거점형 특화과정은 만 34세 이하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한 과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kgy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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