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최동석, 결혼 14년 만에 파경…"이혼 절차 진행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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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 최동석 부부가 이혼했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KBS 30기 아나운서 입사 동기로 만나 사내 연애를 이어왔다.
박지윤이 방송인으로 활약을 이어가는 동안 최동석은 '사랑의 리퀘스트', '유유자작', '도전! 스타탄생' 등을 진행했고, 2019년 11월부터 2020년 6월까지 메인 뉴스인 'KBS 뉴스9'의 앵커를 맡기도 했다.
하지만 최동석도 2021년 KBS를 퇴사했고, 이후 강연과 개인 사업을 진행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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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 최동석 부부가 이혼했다.
박지윤 소속사 JDB엔터테인먼트 측은 31일 "현재 두 사람이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박지윤과 최동석은 KBS 30기 아나운서 입사 동기로 만나 사내 연애를 이어왔다. 이후 박지윤이 KBS를 퇴사한 후 프리랜서 선언을 한 후 2009년 11월 결혼해 슬하에 딸과 아들을 한명씩 뒀다.
박지윤이 방송인으로 활약을 이어가는 동안 최동석은 '사랑의 리퀘스트', '유유자작', '도전! 스타탄생' 등을 진행했고, 2019년 11월부터 2020년 6월까지 메인 뉴스인 'KBS 뉴스9'의 앵커를 맡기도 했다.
하지만 최동석도 2021년 KBS를 퇴사했고, 이후 강연과 개인 사업을 진행해 왔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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