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SOLO' 17기 옥순, 마성의 매력 발동 시작?…이이경, "나라면 녹았다" 몰입

김현희 기자 2023. 10. 31.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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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SOLO(나는 솔로)' 17기 옥순이 '눈물바다'에 빠진다.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17번지'에서 갑자기 눈물이 터진 옥순의 사연이 공개된다.

옥순을 오열하게 만든 '솔로나라 17번지'의 돌발 상황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옥순의 눈물 사태는 오는 11월 1일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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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SBS Plus, ENA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나는 SOLO(나는 솔로)' 17기 옥순이 '눈물바다'에 빠진다.

'나는 SOLO'에서는 '솔로나라 17번지'에서 갑자기 눈물이 터진 옥순의 사연이 공개된다.

17기 옥순은 이날 '마성의 매력'을 가동한다. 옥순의 4차원 매력에 놀란 MC 데프콘은 "정말 귀엽다"고 감탄하고, 이이경은 "감겼다"며 뒤늦게 발동 걸린 옥순의 활약상을 주목한다.

잠시 후, 옥순은 예상치 못한 감동적 멘트까지 날리고, 이에 이이경은 "나라면 저 멘트에 녹았다"고 한다. 데프콘 역시 "큰일 났다. 나도 약간 설렌다"고 옥순의 매력에 미소를 짓는다.

그러나 옥순은 핑크빛 무드와 달리, 갑작스럽게 눈물을 쏟는다. 진지하게 대화를 하던 옥순은 갑자기 눈물을 보이고, 한 번 쏟아진 눈물을 좀처럼 주체하지 못한다. 방으로 돌아온 옥순은 조용히 생각에 빠지지만, 연신 양 볼에 눈물이 쏟아진다.

뒤이어 옥순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제가 굉장히 부족했다는 걸 느꼈다"며 "연애가 이렇게 힘든 건가"라고 토로한다. 옥순을 오열하게 만든 '솔로나라 17번지'의 돌발 상황에 초미의 관심이 쏠린다.

한편 옥순의 눈물 사태는 오는 11월 1일 밤 10시 30분 SBS Plus와 ENA에서 방송하는 '나는 SOLO'에서 확인할 수 있다.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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