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대병원, 심평원 결핵 적정성 평가 1등급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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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2년(5차)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2년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간 결핵 신규환자의 입원‧외래진료를 시행한 전국 의료기관 508곳을 대상으로 했다.
조준연 충북대병원 호흡기내과 분과장은 "결핵은 초기 검사를 통한 진단과 적절한 항결핵제 치료로 대부분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라며 "환자들에게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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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안영록 기자] 충북대학교병원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2022년(5차) 결핵 적정성 평가’에서 1등급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2년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간 결핵 신규환자의 입원‧외래진료를 시행한 전국 의료기관 508곳을 대상으로 했다.
평가 항목은 △결핵균 확인검사 실시율 △통상감수성검사 실시율 △신속감수성검사 실시율 △초치료 표준처방 준수율 △결핵환자 방문 비율 △약제처방 일수율 등이다.
충북대병원은 종합점수 95.5점을 받아 전체 평균 91.8점보다 높은 점수로 1등급을 받았다.
조준연 충북대병원 호흡기내과 분과장은 “결핵은 초기 검사를 통한 진단과 적절한 항결핵제 치료로 대부분 완치가 가능한 질병”이라며 “환자들에게 더 나은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청주=안영록 기자(rogiya@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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