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연예인 마약 투약 의혹 연루 의사 고발키로

배삼진 2023. 10. 31. 13:26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의사협회가 연예인 등의 마약 투약 의혹 사건에 연루된 회원 의사를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습니다.

의협은 오늘(31일) 마약 투약 의혹 사건에 관련된 의사 회원을 형사 고발하기 위해 대검찰청에 고발장을 제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최근 배우 이선균, 가수 지드래곤 등의 마약 투약 의혹 사건에서 이들에게 마약을 공급한 혐의로 의사 A씨를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서울 강남의 이른바 '회원제 룸살롱'에서 마약이 유통된다는 첩보를 확인하는 과정에서 A씨의 혐의를 포착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배삼진 기자 (baesj@yna.co.kr)

#의사협회 #마약투약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