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밥, 12주년 맞이 '주간아이돌' 고정 발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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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이 11월 개편을 맞아 새 단장에 나선다.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해 새롭게 개편한 '주간아이돌'은 내달 1일 오후7시20분 MBC M을 통해 첫선을 보인다.
'주간아이돌'은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 아날로그형 예능 포맷을 벗어나 MZ 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 세대)의 취향을 저격한 트렌디한 아이돌 예능으로 재탄생한다.
'주간아이돌'의 대표 코너 '랜덤 플레이 댄스'도 업그레이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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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주간아이돌'이 11월 개편을 맞아 새 단장에 나선다.
올해로 12주년을 맞이해 새롭게 개편한 '주간아이돌'은 내달 1일 오후7시20분 MBC M을 통해 첫선을 보인다. '주간아이돌'은 이번 개편을 통해 기존 아날로그형 예능 포맷을 벗어나 MZ 세대(1980년대 초~2000년대 초 출생 세대)의 취향을 저격한 트렌디한 아이돌 예능으로 재탄생한다.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아이돌의 희망 살림용품을 얻을 수 있는 '살림 장만 챌린지' 콘셉트로의 변화다. 다양한 대결과 챌린지를 통해 아이돌이 갖고 싶었던 살림템을 얻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살림 장만 챌린지'는 MZ 세대 취향을 저격한 코너들로 구성된다.
또 155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 히밥이 고정 출연한다. 매주 K팝 아이돌과 K유튜버 히밥의 먹방 대결이 펼쳐지는 '주간 '아~' 하세요!'라는 코너가 추가된다. 이외에도 아이돌이 멤버들 중 '입덕 요정'을 선발해 매력을 어필하는 '릴레이 플러팅' 코너도 마련된다. '주간아이돌'의 대표 코너 '랜덤 플레이 댄스'도 업그레이드된다. K팝 아이돌들의 각종 커버 댄스와 2배속 댄스 등 다채롭고 희소성 있는 퍼포먼스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y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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