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아내 바다에 빠트려 살해한 남편 징역 30년 구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아내를 바다에 빠트린 뒤 돌을 던져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A 씨가 양손으로 들어야 하는 큰 돌을 던져 아내를 살해해 계획적으로 범행한 것이 분명하다며 구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A 씨는 지난 7월 인천 중구 잠진도 제방에서 30대 아내를 떠밀어 바다에 빠트린 뒤 밖으로 나오지 못하도록 돌을 여러 차례 던져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내를 바다에 빠트린 뒤 돌을 던져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에게 검찰이 중형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오늘(31일) 인천지방법원에서 열린 결심 공판에서 살인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 A 씨에게 징역 30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습니다.
검찰은 A 씨가 양손으로 들어야 하는 큰 돌을 던져 아내를 살해해 계획적으로 범행한 것이 분명하다며 구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A 씨는 지난 7월 인천 중구 잠진도 제방에서 30대 아내를 떠밀어 바다에 빠트린 뒤 밖으로 나오지 못하도록 돌을 여러 차례 던져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