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 "홀로 활동하며 사람들에 배신 당해, 상처 컸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제시가 사람들에게 배신을 당한 뒤 상처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제시는 전 소속사를 나온 뒤 홀로 활동하면서 많이 힘이 들었다고 말했다.
제시는 "회사를 나간 뒤 혼자 (활동)하면서 많이 배웠다"라며 "사람들이 배신을 하니 상처가 커서 힘들고 외롭더라"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제시가 사람들에게 배신을 당한 뒤 상처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31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제시는 전 소속사를 나온 뒤 홀로 활동하면서 많이 힘이 들었다고 말했다.
제시는 "회사를 나간 뒤 혼자 (활동)하면서 많이 배웠다"라며 "사람들이 배신을 하니 상처가 커서 힘들고 외롭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일을 해야 하니 버텼는데 몸이 무너지더라, 예전에는 아니었는데 올 여름엔 행사를 하다가 쓰러질 것 같았다"라며 "바쁠 땐 스트레스 관리를 할 수 없는데, 내가 3~4년 동안 정신적으로 쉰 적이 없다"라고 해 힘든 시간을 지나왔음을 털어놨다.
한편 제시는 지난 25일 새 싱글 '껌'(Gum)을 발매했다.
breeze5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